모여라 시튼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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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딩 구조가 무언가 저번 돌보기 좋아하는 여우 할머니 애니메이션과 비슷하군요.

  저런 목소리로도 슬픈 목소리로 블루스를 부를 수 있구나 하며 놀랐습니다. 아니 왜 이게 슬퍼지지..

  슬픈 곡조를 듣다보니 아주아주아주아주 옛날에 슬프게 부르던 한 개 엔딩이 생각납니다. 아 기억이 안 나는데 그게 뭐였지.

  왜 자꾸 다른 애니메이션이 생각나지 ㅋㅋ 후 아무튼 크게 마음이 안 간 1분기 애니메이션에서 가장 즐겼던 애니메이션이였습니다. 2분기엔 더 재밌는 것이 많기를.

https://musicofangel.tistory.com/1504

 

[ed] 도우미 여우 센코 씨 엔딩 - もっふもっふDEよいのじゃよ(푹신푹신HE도되니라) -

아아 좋은 엔딩이다. 이렇게 졸고 있는 모습을 계속 내보는데 줄곳 아빠미소를 짓게 하는 미소라니. 그런데 한편으로는 또 철저하게 어리광부리고 싶게 만드는 가사의 괴리감이 장난 아니네요. 만화가의 철저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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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생각난 것은 센코씨 엔딩! 그리고 그 개가 부르는 엔딩이 뭐였지 뭐였지...아!

https://musicofangel.tistory.com/607

 

[ed] 엑셀사가 엔딩 - 哀愁のボレロ(애수의 볼레로) -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그 레전드 오브 전설 이였던 엑셀사가 엔딩입니다. .저 강아지의 목소리가 너무나 구슬르고 애절스럽게 들려옵니다... 굳이 옆에서 번역 안 해줘도 알 수 있을 것만 같아요. 근데 확실히..

musicofangel.tistory.com

바로 이것입니다 ㅋㅋ 같은 개과가 부르는 눈물없인 들을 수 없는 노래니 한번 들어보시길 ㅋㅋㅋㅋㅋ 이런 애니메이션도 있었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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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모로 오프닝 엔딩 복이 크게 없었던 지난 1분기에서 그나마 가장 특이하고 전파송이였던 오프닝이라면 당연 이 오프닝입니다.

  오프닝 감각이 예전 케모노 프렌즈와 같은 느낌인데 더욱더 전파송입니다 ㅋㅋ 무슨 사파리에 온 것 같은 도입부에요. 내용적으로도 케모노 프렌즈처럼 은근히 동물들의 설정을 잘 이용해 스토리를 전개하는 것이 재밌었습니다.

  그만큼 동물들에 잘 알고 있다면 자연스럽게 스포일러가 되어버리기도 합니다. 특히 후반 반전은 저한텐 반전이 아니였어요. 하기사 이미 오프닝에 다 있구만.

  그나저나 주인공 과거엔 동물덕후가 아니였나 싶을 정도의 풍부한 지식을 자랑하는 것이 무언가 있었나 싶습니다. 원작을 안 봤으니 모르겠지만...

https://musicofangel.tistory.com/1289

 

[op] 케모노 프렌즈 오프닝 - 어서오세요 자파리 파크에 (ようこそジャパリパークへ) -

17년 1분기 의문의 다크호스작이 되어가는 케모노 프렌즈입니다. 처음에 이미지만 보고 "아 5분 숏 애니메이션이구나 + 어린이용 애니메이션이구나" 하며 넘겼던 애니메이션이죠. 근데 나중에 20분 풀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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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 것엔 이 오프닝도 같이 봐야지요! 아 정말 1기만으로 끝나버린게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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