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도우의 애니 오프닝 엔딩 영상 모음 블로그

맨 앞부분은 왠지 나노하 1기 A's 전에 엔딩 같은 기분이 드는데=_= 가사도 똑같고 멜로디도 언뜻 비슷하기도 하고요.

그래서인지 맨 마지막 부근에 하얀악마가 나오기도 하네요=ㅋㅋ

흠. strikers.에선 얘들이 너무 삭은게 문제입니다. 맨앞부분 세명이 누워있는 것도 1기 엔딩의 영향일려나요. 하지만 표정이 ㅜㅜ

코믹스 맨 처음 정도 중~고딩때 모습을 그렸으면 더 나았을텐데 말이져.

색기담당 페이트도 한수 내려가셧고..

2015/11/28 - [~ani music~/├─‥ ㅁ ‥─┤] - [ed]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 1기 엔딩 - 星空のSpica(별하늘의 스피카) -

스바루가 맨 처음에 나올 정도로 비중이 엄청난 오프닝입니다. 거기에 나노하도요

중간부터 분위기가 바뀌는 시점부터 액션씬이 시원하게 펼쳐집니다~

그 와중에 중잔구 비비오와 나노하씬이 너무 가슴을 찌르지만...

결국 나중에 별빛쪼개기로 비비오 날려버리겠지~ <--라고 그당시 저는 예상했는데 기가막히게 들어맞더라고요 ㅋㅋ

나노하가 중간과정 없이 너무 훌쩍 커버린 데다가 병맛같은 전개와 뭐 같은 군대 전개 때문에 영 볼 맛이 안 났던 스트라이커즈 입니다. 대신에 '머리 좀 식힐까?''산책 같이 하자' 라는 명대사?를 남겼죠

엔딩에서 실컷 고민 하는척 폼 잡아보았자 포격 한번이면 다 날라가는 고민 따윈 고민할 필요 없겠지요.
1기 사운드 스테이지 들어봤는데 'SLB를 연속으로 쏘다' 라는 부분에서 두려움에 떨었습니. 그것도 초3때;

역시..우리의 마마[魔魔]

기동폭격 나노하 is  come back 이라고 해놓고 1년이 지난 후 나왔던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스트라이커즈 입니다. 

상상속에선 우주전으로 확대되서 명성을 떨치는 하얀악마를 보고 싶었는 데 상상과 많이 달랐습니다.

딱히 매력적이지 않는 신캐릭터들 나오고 본래 캐릭터들은 리미터 걸려있고.. 나는 파워풀한 하얀악마를 보고 싶었는데 참 이래저래 실망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한 블로그 이웃분은 근접캐릭터 나왔다고 열광하셨더라지요.

그때나 지금이나 생각하는 것이 나노하 중~고등학교 시절을 3기 애니메이션으로 내놓아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학원물에서 뭐 되도않는 군대물로 넘어가면서 요상해졌어-_-..

나노하 1기 엔딩에비하면 대단한 발전[?]이로군요=_=;;ㅋ

여전히 크게 움직임은 없는 엔딩입니다. 오프닝에서 이미 다 들킨진 오래지만 아직 우리는 마법소녀물을 만들고 있어! 라고 제작진이 외치는 듯한 엔딩입니다 ㅋㅋㅋ

아주 유명한 오프닝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오프닝 베스트에 들어가는 오프닝이기도 하고, 아마 그 당시 일본 애니 ost 차트 1순위를 오랫동안 지키고 있었던 음악입니다.

드럼과 전자기타 등 여러가지 효과음 뒤에서 흥겹게 깔아주며 노래도 파워풀 합니다.

거기에 화면 또한 여러가지 재밌는 이 오프닝의 조하로움으로 인한 즐거움ㅋㅋ 정말 좋아합니다.

As오면서 더욱 강력해진 아이들입니다. 이전엔 그래도 마법이라도 썻는데 as부터는 대놓고 '총알 카트리지를' '재장전'하죠. 이제 꿈도 로망도 없어..ㅜ

점점더 악마다워 지는 나노하일당입니다 ㅋㅋ

참 저예산 엔딩입니다. 화면 하나에 화면 색깔만 바꿔가는 참... 마음에 안 드는 엔딩이죠ㅋㅋ

다만 이때만 해도 마법소녀 물이란 느낌이 그나마 나는 엔딩이였습니다.

그 이전 오프닝의 그 화려한 마법을 보고 평범하지 않는 마법소녀물이라고 알았어야 하지만 엔딩덕에 그런 의심은 조금이나마 사그라들었지요.

물론 포격이 나온 시점에선 대놓고 '오오 화련 쩐다!' 라면서 보기 시작했지만요 ㅋㅋ 

나노하 오프닝은 미즈키 나나의 파워풀한 목소리와 효과음 빵빵한 음악들이 참 좋았었습니다.

처음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볼때는 제목때문에 그때 딱히 마법소녀물을 보지 않았던 저는 아주아주 어릴때 본 카드캡터 체리같은 분위기를 기대하고 보기 시작했는데 말입니다.

시작부분만 보면 전형적인 마법소녀물이였는데 뭔가 화력이 굉장해서 위화감이 생겼는데 뒤로갈수록...

참 그 미묘한 미소녀 게임 원작에서 이런 식으로 발전한 것이 참으로 놀랍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