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도세인트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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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신나보이지만 그 와중 약간의 망설임을 담고 있는 노래인 3기 엔딩입니다.

언제부터 이 엔딩이 나오냐면... 셜록스와 네티가 정식으로 사귀고 난 이후입니다 ㅋㅋㅋㅋ

덕분에 슬슬 네티가 정체를 밝힐지 말지 내면 갈등을 하는 도중에 흘러나오는 엔딩이죠.

그래서 밝게 시작했지만 가면갈수록 조금씩 어두워지는 재밌는 곡입니다.

최종화 전에는 마지막 화면이 서로 이별할 것 같은 모습이지만

최종화엔 해피엔딩으로 화면이 바뀐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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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어떤 모습으로 보이더라도
어둡고 소리없는 우주의 먼지 속

둥실 떠오른 평범한 둥근 돌인 것처럼

모든 진실한 모습은 아마 그런거야

SD캐릭터가 활약하는 엔딩입니다 ㅎ

귀여운 캐릭터들이 통통 뛰어다니고 음악도 1기 엔딩과 딜리 밝아서 좋아하는 엔딩이지요!

이 엔딩이 나올때만 해도 아직 셜록스랑 네티와 신나는 도망치고 잡는 이야기가 반복되지요 ㅎㅎ

그때 애니다운 에피소드 늘리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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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오프닝때만 해도 어느정도 마술이였는데

2기오프닝에 들어서 마술은 확실히 마법이 되어버렸습니다 ㅋㅋㅋㅋ

만화책 원작은 그래도 끝까지 마술입니다 그러는데 말이죠 ㅋㅋㅋ

2기 오프닝은 무슨 악을 무찌르러 가는 마법소녀 처럼 희망차고 밝은 오프닝입니다 ㅋㅋㅋ

여전히 귀엽긴 하지만 저때 눈은 정말로 컷단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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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순정만화 스타일 그림체여서 꽤나 부담스런 눈 크기이긴 하지만 애니메이션 보다보면 여전히 귀여운 캐릭터인 메이미을 내세운 엔딩으로

항상 발랄한 괴도세인트테일 답지 않은 심각한 분위기의 사랑 노래였던 1기 엔딩 순심 입니다.

아무래도 이미 주니어한테 초반부에 꽃혀버린 메이미가 자신이 괴도 세인트테일인지 밝혀야 되나 속여야 되나 어쩌나 하는 뒷 마음을 표현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만...

사실 마음을 자각하는 2기나 3기 엔딩으로 좀더 맞았을 거라 보는 엔딩입니다 ㅋ

1기에 반해 2기 엔딩은 정말로 밝고 신나는 엔딩이라 더 그렇죠.



2016/05/01 - [~ani music~/├─‥ ㅊ ‥─┤] - [op] 천사소녀 네티 1기 오프닝 - 時を越えて(시간을 넘어서) - (괴도세인트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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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사소녀 네티 1기 오프닝 시간을 넘어서 입니다.

원작은 제목도 괴도세인트테일이죠. 한국판 오프닝은 무언가를 훔쳐서 돌려준다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었다면

일본판의 음악들은 저 안면인식 장애 남주 주니어와 여주 메이미의 사랑을 주제로 한 순정만화 스러운 사랑 노래가 많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1기 오프닝도 정말 나잡아봐라 하는 커플놀이가 가득한 화면구성입니다 ㅋㅋㅋㅋ

지금부터 소개한 오프닝 엔딩을 들어보면 알겠지만 꽤나 좋은 곡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함께 즐겨보시죠.


2016/05/01 - [~ani music~/├─‥ ㅊ ‥─┤] - [op] 천사소녀 네티 한글판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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