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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에 ClariS 음악은 다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그렇게까진 좋아하지 않은 시절도 있었죠.

그런데 요즘에 간간히 보이는 곡들은 꽤 좋네요?

하기사 일하는 세포 음악의 오프닝을 들은 다음에 만나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풀버전을 찾아서 듣고 싶네요.

하지만 그런 괜찮은 음악에 입혀진 화면은  3개 그림으로 클로즈업만 하는 전형적인 예산절감 엔딩인게 가슴아플 따름.

1기 엔딩도 무한 걷기 엔딩이였는데 그보다 더 떨어질 줄이야. 가끔 아주 유명한 작품은 엔딩을 대충 만드는게 신기할 따름. 힘 팍팍 줄 동기가 없었던 걸까요.

musicofangel.tistory.com/1438?category=754591

 

[ed] 일하는 세포 엔딩 - CheerS - ClariS

음악쪽이 안습이였던 오프닝에 비해 어느정도 퀄러티는 보장해주는 클라리스가 맡은 엔딩은 괜찮습니다. 게다가 이분들 노래는 오랜만에 듣는데 엔딩이라 그런진 몰라도 스타일이 꽤나 바뀌였

musicofangel.tistory.com

1기 엔딩  claris 노래도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2기 엔딩은 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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