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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된다고 할 때부터, 그리고 방영하고, 그리고 최근 내여귀 결말에 이르러 끊임없이 화제가 된 바로 그 갓애니 - 요스가노소라의 오프닝입니다.

  아 옛날옛적 블로그 이웃이 좋아했던 eufonius의 곡이네요. 평범한 하렘 애니메이션 오프닝처럼 보이면서도 소라와 하루카에 대한 암시를 끊임없이 넣어주고 있는게 ㄷㄷ

  요즈음 같이 라이트 노벨 기반 애니메이션이 쏟아지기 전에 미연시 기반 애니메이션이 쏟아질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라이트노벨 기반 양산형 애니메이션 보면 알 듯이 미연시 기반 애니메이션도 참 빈약하기 그지없었죠. 하지만 라이트 노벨 원작 기반 애니메이션 중 에서도 좋은 것이 몇 개는 있듯이, 그런 미연시 기반 애니메이션들 중에도 가끔 그야말로 갓애니라 할 수 있게 뽑혀나온 것들이 있었으니... 그 중 하나가 이것입니다.

  캐릭터의 매력을 잘 살린 안정적인 작화, 넘사벽이였던 ost들 뿐만 아니라, 여러 히로인 루트를 옴니버스 식으로 하나하나에 집중하는 스토리 전개 방식 덕에 스토리 부분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거기에 애니메이션에서 각색된 부분도 좋았고요. 이후 이런 옴니버스를 장착해서 등장한 것이 바로 그 유명한 아미가미 ㄷㄷ 죽창 죽창이 필요해...

2015/11/16 - [~ani music~/◈ ef ◈] - [op] ef - a tale of memories - 오프닝 - euphoric fie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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