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티 블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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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상당히 좋아요~효과음들이 상당히 신비한 느낌인

거기에 상당히 구슬피게 부르는 노래입니다.

화면도 공동묘지에서 시작되서 오프닝에선 허당인 모습으로 나왔던 신부도 꽤나 진지하게 나오고 주인공은 계속 눈물이 포함된 애달픈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속삭임...

여러모로 분위기 있는 음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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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부터 바뀐 오프닝. 곡은 재활용이나 가사는 2절로 바뀐 오프닝입니다.

거기에 화면들이 살짝살짝 더 포스있는 장면들로 바뀐곳이 보이네요 ㅋㅋ;;;;;;

여전히 머신은 멋있지만요!!


가사의 아슷흐랄함은 여전합니다.=^=

근데 이거 내용이 대략 신부님이 몬스터 퇴치하던 것에 빨간머리 여자애 주인공이 휩쓸리던 이야기 같은데 자세한게 참 생각이 안 나네요. 언젠가 이것도 봐야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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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필터님이 추천하신 음악~

애니를 보다가 듣고 올릴려고 했는데 블로그 이웃이였던 러브필터님이 말하시기 전까지 까먹고 잇었던..lllorz

 You know you can make me smile~

저도 언젠가 절 웃게 만들수 있는 사람이 나타날까요.

누님은 이걸 듣고 한번에, 딱 일본인 영어 발음이구나 하더군요 ㅋㅋ 나름 잘 불렀다고 생각했는데 어쩔 수 없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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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렁슬렁 웃으면서도 카리스마 넘치시는 신부님~.~저 머신이 참 좋았었습니다.

나노머신이라고 하면서 과학적인 듯한 변명을 쓰는 초월적인 힘을 쓰던 애니메이션이였지요.

 원작소설 쓰던 분이 1부 완결 후 돌아가셨기에 완결은 나지 않아 많은 안타까움을 샀지요.

MM도 그렇고 참 건강관리가 참 숙제입니다 그려... 명탐정 코난 같은 것도 완결 나기 전에 돌아가시면 안 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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