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하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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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들 보면 걷거나 뛰거나 달리거나 날아가거나 를 반복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야말로 전형중에 전형으로 꼽히지요.

근데 이번 엔딩은 전신 걷는 거 그리는 것도 예산에 없었는지

허리 아래 다리밖에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엔딩은 진짜 또 없을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굳이 이렇게 한다면 캐릭터 별 성격이 반영된 걷는 모양새라도 다르게 하겠는데 그런것 따위 없습니다 ㅋㅋㅋ

하반신 페티쉬 인 분이 보면 좋아하려나 싶기도 하긴 한데 너무 길고 얇아서 또 모르겠군요.

아무튼 노래는 suara 의 노래로 꽤 좋습니다. 음악이 너무 아까울 따름이죠.

이 포스팅을 했던 2009년 02월 19일의 저의 글 중에

'코노미랑 타마누님 다리는 구별할수 있겟군'

...오 마이 갓. 지금의 저는 전혀 모르겠습니다.

2016/06/11 - [~ani music~/├─‥ ㅌ ‥─┤] - [op] 투하트 2 오프닝 - Hell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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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미연시원작의 애니화가 꽃피웠을 때의 작품 중 하나 투하트 2 입니다.

투하트 전작에 이어 회사를 엄청나게 먹여 살리고 재탕되었던 그 시리즈지요 ㅋㅋㅋ

미연시 원작 애니들은 한상 원작의 유려한 일러스트에 비해 움직이는 데다가 미연시 원작이다보니 대부분 예산도 적어 애니에서의 그림체 악화가 참 슬픈데 투하트 2 정도면 그래도 선방은 했다고 봐야겠죠.

안 좋은 예가 뭐냐고요? ...전설의 양배추가 그것이죠.

오프닝은 음악이나 화면이나 그냥 심심합니다. 음악은 전형적인 투하트 풍(?)입니다. 게임 오프닝 heart to heart도 그렇고 뭔가 비슷비슷한 느낌이에요.

  하지만 오프닝 보면서 가장 인상에 남았던게 '왜 넥타이 날리지?' 였습니다. 뭔가 모르는 문화가 있는 걸까요.

2015/12/14 - [~game music~] - [op] Toheart 2 (투하트2) 오프닝 - HEART TO HE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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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안습의 작화와 오프닝 엔딩을 가졌던 TVA와 달리 OVA들은 꽤 준수한 힘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캐릭들이 예뻐졌어요!!

OVA 3편이 전부 정신나간 내용이란 점이 문제였지만요 ㅋㅋㅋ

p.s

복구할 동영상이 12개쯤 남았군요. 결론- 400개 정도의 동셩상은 새로 인코팅 해야 합니다 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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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 to heart 제목만으로도 좋은 오프닝입니다. 노래 가사도 좋고 리듬도 즐겁고~ 

부담없는 충실한 학원스토리 비쥬얼노벨, 리즈시절의 우월한 작화, 또 팀 우타마루에서 한패를 내중 덕에 상당히 많은 사람들의 입덕작으로 활약했던 투하트 2 입니다.

지금와선 이래저래 사골화가 되기도 했지요.

게임 오프닝 퀄러티가 풀 애니메이션 치고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애니메이션도 이정도 했으면 좋았을 텐데 ㅜㅜ..

전 저 반장 캐릭터 마나카가 그렇게 좋았습니다. 왜 그랫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렇게 전 도서위원 캐릭터에 빠졌었죠.

타마누님은 별로 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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