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멋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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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구밍이 주인공과 만나기 전 개고생하는 프리퀄 이멋폭 입니다. 아 근데 만나서도 개고생..하긴 하지만 그래도 밥은 먹고 사니 훨 나아 졌..나?

오프닝은 적당히 좋은 음악과 적당히 좋은 화면, 그리고 이번에도 따봉해주는 등장인물들이 있습니다.

원작 이멋세에 비하면 임펙트가 있는 오프닝은 아닌게 아쉽습니다.

사실 평범한 오프닝에 비해 엔딩이 본체라고 할 수 있을정도로 특이한 화면을 꺼내왔지요.

젖가락같은 그림체와 종이 질감으로 그려내 상당히 독특한 분위기를 끌어내고 있습니다. 얼핏 기괴할 수 있는 그림체와 움직임인데도 거기에 귀여움을 1할 섞어서 큰 거부감 없이 만들었습니다. 음악도 성우들의 목소리가 상당히 어울리는 속삭이는 듯한 랩인 듯한 스타카토 스타일이 이런 화면에 잘 어울립니다.

이멋세 본편에서도 그런 낌이 있었지만 이멋폭에선 융융에게 오히려 친구가 되어주려는 메구밍을 상황적 억까에 의해 계속 엇나가는게 재밌었지요.

https://musicofangel.tistory.com/1271

 

[op]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2기 오프닝 - TOMORROW -

캐릭터 작화엔 목숨거는 많은 라이트 노벨 원작 애니메이션들 중에서뭔가 대충 그린듯한 개그스러운 캐릭터 작화, 그러면서도 무언가 장잉정신이 느껴지는 세세한 움직임, 거기에 평범한 판타

musicofangel.tistory.com

사기성 짙은 1기 오프닝에서 대놓고 개그스러웠던 이멋세 2기도 함께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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