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다 군과 Lv999의 사랑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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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분기도 1:1 꽁냥물이 참 많은데 다들 오프닝 엔딩이 빼어나게 나왔습니다. 꽁냥물 중 순정만화 감성으로 나온 야마다 군 사랑을 하다를 가져와봤습니다.

여주인공으로 진행되는 순정만화인 만큼 장미가 배경으로 나올 것 같은 미남과 적절하게 너무 미인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평범하게 이쁜 여주인공의 연상연하 커플이지만, 여주인공이 성격이 시원시원하고 귀여운 매력이 있어서 남성도 부담없이 즐길만한 애니메이션이네요.

오프닝도 은근히 남캐보다 여주인공의 귀욤귀염한 매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옷갈아입히기 그렇고 여주인공의 귀욤귀욤한 게임 캐릭터도 그렇고 여주인공의 일상을 강조하는 마무리또한 그렇네요. 그런 귀여운 오프닝 화면과 더불어 음악또한 듀엣으로 서로 대화를 주고받는 마냥 통통튀는 음악이 기가막힙니다. 그런 음악의 리듬에 맞춰서 너무 화려하지도 독특하지도 않지만 흔한 일상의 장면장면을 잘 배치한 싱크로가 기가 막혀서 챙겨보는 오프닝 중 하나입니다.

남성향에서 여고생과의 연예를 자주 그리곤 합니다만, 이것처럼 여성향에선 남고생과 연예를 하는거보면 다들 판타지는 그게 그건가 싶기도 합니다.

그럴때는 은근히 고등학생쪽이 어른스럽고 어른쪽이 귀여운 경우가 은근 많은데 이 작품또한 그렇습니다. 오프닝과 이어 엔딩도 여주인공의 매력을더 푸시하는 듯 합니다. 엔딩 시작부터 횡단보도를 어지러히 건너기 시작하는데 엔딩에서 주를 이루는 일상감과 대비를 내는 게임 캐릭터을 강조하기 위함이였을까요?

중간에 여주인공 얼굴을 클로즈업 시키는데 너무 미인은 아니나 보통으로 이쁜 느낌을 내려고 엄청 노력한 느낌이 듭니다 ㅋㅋㅋ 오프닝과 마찬가지로 통통튀는 음악에 리듬감 좋게 화면이 배치되어있어 즐거운 엔딩입니다.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밝은 분위기로 깊은 갈등없이 안심하고?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라는 걸 전해주는 듯 합니다.

https://musicofangel.tistory.com/1175

 

[op] 월간소녀 노자키 군 오프닝 - 君じゃなきゃダメみたい(네가 아니면 안 되나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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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만화스타일인데 너무 순정만화스럽지 않은 애니메이션들은 보기도 부담스럽지 않을뿐만 아니라 음악도 괜찮은 스타일이 많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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