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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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그림체나 행동이나 꽤나 어리게 나왔던 등장인물들이

상당히 어른스럽게 나오는 블랙캣 2기 엔딩입니다.

엔딩에 걸맞는 고요한 노래가 꽤나 좋습니다. 은근 강철의 연금술사 엔딩들이 몇 개 생각나네요.

마지막에 지못미한 사야의 얼굴도 나오고... 그것 참 사야가 트레인의 멘탈에 약간 답답할 정도로 너무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단 말이죠.

p.s

이걸로 ㅂ 카데고리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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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또 들어도 안 질리는 음악인건 분명하나 

그렇습니다. 2기 오프닝이지만 재활용입니다 ㅋㅋㅋ 음악 동일하고 몇 가지 부분의 배경이 교체된 것 빼고는 1기 오프닝과 큰 차이점은 없습니다.

  그래도 그 추가된 영상에서 오토바이를 탄 트레인이 너무 멋있는게 문제입니다 ㄷㄷ... 뭐야 저 가죽점퍼 멋있잖아!

블랙캣은 아직도 투 러브 트러블에서 야미라는 캐릭터로 전생한 이브에 의해 살아있지요. 다만 블랙캣에서 완전히 어른스럽게 정말 매력적으로 성장한 이브가 투 러브 트러블에서 그 마수에 손에 농락당하는 걸 보면... 좋게만 보기는 힘들군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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컥컥... 고..고양이... 귀여워~~!!

웃기고 귀여운 고양이들이 나오는 재밌는 인형극 컨셉의 개그 엔딩입니다 ㅋㅋ

어렸을 때 블랙캣을 접했을 때 오리하르콘이란 전설의 금속에 대한 선입견을 팍팍 넣어주기도 했었네요.

그러고보니 트레인은 하필 총이라 오리하르콘 만들어도 딱히... 총으로 막는다곤 해도 리치도 짧고..

지금은 기억도 희미하긴 하지만 그때도 딱히 트레인의 총에 대해 크게 장점을 느끼진 못 했던거 같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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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보살과 여체그림에 대한 엄청난 내공으로 유명한 야부키 켄타로 선생의 작품 블랙캣입니다.

꽤 인기가 있었기에 만화책 완결이 나고나서도 2기 분량으로 애니메이션이 제작된 지금으론 꽤 상상하기 힘든 제작이였습니다.

만화책의 어른스럽던 그림체에서 애니메이션에선 꽤나 귀엽게 변했습니다. 특히 저 트레인이 트레인이 꼬마라니!!!

스토리는 만화책 꽉꽉 압축시켜서 뭐하나 했더니 뒤에 애니만의 스토리가 더 가더군요=ㅋㅋ

오프닝은 음악이나 화면이나 그야말로 정성들여서 만들었다니 티를 팍팍 내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날로먹는 연출이 없어요. 덕분에 몇 번을 봐도 지루하지 않는 오프닝 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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