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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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맹이들의 훈훈함은 어느새 바2바2 하고

깊게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점점 더 어두운 배경과 인물들이 부각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참 기대가 되면서도 두렵습니다.

그런 느낌이 오프닝에 섞여있었다면, 엔딩에서는 동요풍으로 어린아이들이 부르듯 두 주인공을 맡은 성우가 부른 참 발랄하고 희망찬 여행곡입니다.

엔딩 화면도 점점 심연에 들어가는 두 주인공을 코믹하고 밝게 그리고 있습니다. 대충 앞으로의 전개를 알려주고 있군요. 한 2층정도 더 내려간뒤에 나오는 저 수인은 또 대체 누구? 

 뭐 같이 불안에 떨며 지켜봐봅시다.


2017/07/16 - [~ani music~/└─17년 3분기─┘] - [op] 메이드 인 어비스 오프닝 - Deep in Aby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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