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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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d - a breath of heart - 팬디스크에 수록된 애니메이션의 엔딩입니다.


애니메이션 내용은 마코토와 주인공이 연인이 되고


히카리에 관한 일도 어찌 마무리가 다 된 뒤


크리스마스에 일어난 기적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팬디스크 인데 분위기는 밝고 신나게 가야죠 ㅋㅋ


산타걸 복장은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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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 a breath of heart 의 팬디스크 pleasurable box 에 수록되 있던 애니메이션의 오프닝입니다.

윈드는 op들이 죄다 좋군요=ㅅ= 게임, 애니, ova[약간별로], 팬디스크까지

'내려 쌓이는 눈 천사의 메세지야' 부분에서 음악과 화면이 둘다 통통 튀던 이 부분이 가장 좋네요.

팬디스크에 딸려온 애니의 오프닝이라 게임 빼고 애니 시리즈 중에 가장 퀄러티가 좋습니다 ㅋ

군데군데 신카이 마코토의 영향을 받은 부분도 숨겨져 있고요. 재활용도 섞여있고

히카리 귀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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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음악과 함께

바다가 철썩거리는 장면만 반복하는 엔딩.

그렇습니다. 흔히 있는 떼우기용 엔딩입니다 ㅋㅋㅋㅋ

wind - a breath of heart - 또한 어느 시골 마을에 간 주인공이 만나는 작은 마을의 문화에 대한 이야기였죠.

일본 작품 찾다보면 은근히 이런게 많아요. 쓰르라미 울적에도 그런 것으로 볼 수 있고요. 동인지 쪽으로 가면 성인 관련 이야기로 별 이상한 문화가 다...

 지금이야 이런 문화가 있어봐야 어디 외딴 섬 정도일까요. 아니면 우리가 모를 뿐이고 한국에도 어느 시골 마을에는 그런 것이 있을까요. 예의 그 천일염 노예 같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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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여전히 괜찮지만

작화가 작화가..ㅜㅜ

OVA임에도 불구하고 TV시리즈보다 작화가 좋지 않는데 왜냐면 이게 더 먼져 만들어져서 그렇습니다. ㅜ

뭔가 어색한 움직임, 생기없는 색감, 어색한 연출..ㅜㅜ

참 이런 것도 있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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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역시나 wind의 음악 좋습니다.

한 때 엄청나게 빠졌던 wind - a breath of heart  - TV시리즈 판 오프닝입니다. 한 화당 15분 가량의 짧은 애니였지만

OVA로도 완결이 났는데 다시 만들어 진게 꽤 신기했지요.

애니로 오면서 게임의 작화가 상당히 둥글둥글 해지면서 얼굴에 뭔가 광택이 흘러나오게 됬지요 ㅋㅋㅋ

당시 이 원작 게임의 오프닝과 엔딩 영상들 그 유명한 신카이 마코토가 맡은지라 그거랑 비교하면 작화엔..눈물만 흐름니다. 언젠가 그것도 포스팅 하기로 하죠. 정말 이 때가 minori의 리즈시절이였는데.. 요즘엔 신카이 마코토 스러운 오프닝도 없어져 버리니 정말 슬픔니다. 이게 다 돈 때문이에요 으헝..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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