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자키 양은 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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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은 우자키양에 이끌려 여기저기서 놀고노는 평범한? 대학생의 데이트를 잔잔한 곡과 함께.

너무나 무난한 엔딩이라 크게 할 말이 없군요. 굳이 말하자면 처음에 핸드폰을 집어드는 것을 보면 이미 선배랑 놀거 다 놀고 핸드폰에서 추억의 사진들을 보다가 마지막에 주머니에 넣고 또 다른 추억을 만들러 나가는 것..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군요.

  만약에 그렇다면 핸드폰에 있는 사진을 보는 것 같은 연출이라도 넣어주지.

음악도 무난하게 좋은 것이 본편의 사운드는 좋지 않을까 기대를 좀 해봅니다.

https://musicofangel.tistory.com/1562

 

[ed] 네코파라 엔딩 - 陽だまりの香り (양지의 향기) -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에서 잠깐잠깐 언급만 되던 고양이들의 유년 시절을 그린 엔딩. 나중에 게임에서 연고양이가 되는 과정과 저 주인공 여동생의 큰 그림을 떠올리면 무언가 눈물이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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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앨범이지만 중간중간 앨범을 보는 느낌을 살려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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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으로 지난 분기 애니메이션이 멈춰버린 채 새로운 분기가 찾아오고 말았습니다. 올해가 반이 지나간 것이 느껴지는군요. 흑

암튼 이번 3분기는 여는 오프닝은 우자키 양은 놀고 싶어 입니다.

어디보자 오프닝만 보기에, 언뜻보면 캐릭터 작화는 그럭저럭 깔끔하게 뽑혔지만, 동화공방마냥 캐릭터 움직임이 부드럽게 움직이기다보단 만화 컷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애니메이션이 될 것 같군요. 안 그래도 코로나 땜에 인력도 부족할 텐데 그렇게까지 힘을 쓰진 않은 선택은 오히려 좋을지도 모르겠군요.

그럼에도 전파송 스타일의 음악은 나름대로 신나게 듣기 좋은 걸 보면 성우연기 듣는 재미로 보는 것이 답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라는 식으로 적당히 예측했습니다만 맞게 된다면 스스로도 놀라겠군요.

https://musicofangel.tistory.com/1517

 

[op]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2기 오프닝 - ゼロセンチメートル(제로 센티미터) -

여주가 남주한테 장난치고 놀려먹는 작품의 현 1인자에 군림하는 타카기 양이 돌아왔습니다. 0cm 이라는 제목처럼 이전 1기 오프닝 때보다 둘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진게 오프닝만으로도 보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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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적극적인 여자아이가 남자아이를 괴롭히듯 애정을 표하는 작품이 계속 나오는데, 이제 슬슬 반대 역할이 된 작품도 나올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클리쉐는 돌고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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