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야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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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작화 변화가 돋보이는 모야시몬 2기입니다. 인물들이 전체적으로 둥글둥글 귀여워진 그림체입니다.


클라리스가 맡았었네요. 애네들 음악도 참 개성이 뚜렷하다고 할까 특징이 정해져 있다고 할까요.

동방음악처럼 언뜻 들으면 노래들이 거진 비슷하게 들림니다. 


  아 무토가 참 귀엽게 예쁘게 잘 나왔네요. 모야시몬의 여자캐릭터들은 다들 막 그렇게 색기가 넘치거나 예쁘거나 막 남성 판타지에 나올 것 같은 성격이거나 하지 않는데도 묘하게 매력적인게 신기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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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은 증강현실(?) 3D인데 엔딩은 찰흙애니메이션 풍 입니다 ㅋ

노래는 뭔가 괴스럽긴 해도 균들이 귀여워서 넘어가렵니다 ㅋㅋ

푸른 곰팡이, 검은 곰팡이, 효모, 누룩, 유산균, 등등 참 귀여운 균들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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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독특하고 귀여운 오프닝을 고르라면 바로 이것이지~!!!!!!!!!!!

박테리아와 세균의 캐릭터화라는 독특한 소재로 자연스럽게 공부까지 되는 애니입니다.
일단 저기 녹색 푸른곰팡이가 힘을 제일 쎄려나요. 일단 페니실린이니.ㅋㅋ

그래도 일단 여기서 주인공 급은 친숙한 녀석은 노란색 누룩 ㅎㅎ S. 오리제이지요.


p.s

하지만 실험실에서 cell culture하다가 저런 얘들 생기면 땅을 치고 슬퍼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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