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포

반응형


역시나 엔딩음악깡패 다카포 시리즈의 엔딩입니다. 이 곡 또한 정말이지 좋군요. 잔잔하게 깔리게 시작했다가 악기가 하나 둘 추가되며 서서히 고조되는 분위기가 꿀맛입니다.


이번 곡도 coorie 가 부른 노래입니다. 엔딩의 1분 30초 안에선 좀 아쉽게 끝나지만 풀버전은 더 꿀맛이니 한 번 찾아서 듣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네요.


다카포 2는 여러 히로인이 있지만 이상하게 전 참 안즈가 끌렸었습니다. 게임에선 그림체 탓인지 약간 인체비율이 이상한 면도 있었지만 신비하게 맘에 들었었는데 애니메이션에서 조금 고쳐진 덕분에 더 마음에 들게 되었죠.


p.s

그나저나 사쿠라는 여전히 귀엽군요. 무서운 아이!

반응형
반응형



  이것도 결국 세컨드 시즌이 나왔었습니다. 다카포 1기에 비하면 엄청난 작화의 향상을 볼 수 있어요.

특히 주인공이 엄청나게 잘 생겨졌습니다. 히로인들의 작화력이 엄청나게 Up and Up!!


오랜만에 다시 어렵게 구한 만큼 잠깐 봤는데 여전히 다카포 시리즈들은 꽤 재밌더군요. 그때도 인기있을 법 했단 말이죠 ㅋㅋ


오프닝 엔딩 찾아보면서 구한 애니메이션 다시 설렁설렁 보고 있는데 무심코 재밌게 시간이 막 지나가곤 합니다. 마치 방 청소하다가 앨범보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ㅎ



반응형
반응형

처음부터 나온 흑백의 초승달 섬이 상당히 임펙트가 있던 엔딩.

그러고보니 다카포-->다카포2 가 되면서 다리가 놓아졋다고 했던거 같네요?

아무튼 신기한 모양의 섬이에요. 게다가 저 섬의 크기도 생각보다 엄청 큰거 같고 말이죠.

전체적으로 캐릭터들이 작을때에는 어려보였다가 클로즈업 되서 나올때는 갑자기 어른스럽게 되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ㅋㅋ 흑백의 강렬한 대비를 통한 연출을 느끼봅시다


p.s

마지막 컬러로 된 분만 너무 위화감이잖소.

반응형
반응형


엄청난 우려먹기의 달인 다카포시리즈입니다. 뭐 새로운 캐릭터들로 다카포 2로 다가오기는 했지만
세계관이야 똑같고 그야말로 캐릭터들의 성격도 사람만 다르지 비슷합니다. 몇몇 캐릭터는 전개마저 비슷하고요.

 애니화된 다카포 2는 참 주인공이 너무 훈남입니다 ㅋㅋㅋ 이때부터 슬슬 남자주인공 훈남 추세였지요.

하지만 얘들 그림체가 다들 어른스러운 삘로 변해있습니다 ㅋㅋㅋ.

특히 사쿠라 '할머니'는 살짝 나이 먹었습니다ㅋㅋ 안 먹는다더니 ㅋㅋㅋㅋ 


반응형
반응형


여전히 괜찮을 노래를 불러주는 코토리입니다. 세컨드 시즌에서도 네무한테 밀려서 안습캐릭터로 전락해버린 코토리 ㅜㅜ... 특히 이 화에서 아침에 요리 신나서 만드는 데 냉장고에 네무가 만든 같은 요리가 있는 걸 볼 때 코토리도 저도 마음이 ㅜㅜ

이런 기대를 배반하는 전개라니. 적어도 고백은 하고 차이면 좀 풀릴 텐데 아쉬웠네요.

 

반응형
반응형

여전히 엔딩곡만큼은 깡패인 다카포 세컨드 시즌 엔딩입니다. 화면은 반짤라먹고 단순히 정지화면 조합이긴 하지만요.

그러고보니 주인공은 여기서 나오는 인물 모두 함락시켰네요. 세컨드 시즌에 추가되어 나오는 인물 전부;;

옛날 미연시 하렘물 기반 애니메이션이 다 그렇긴 해도 정말 대단한 녀석이야.

p.s

마지막은 네무랑인거냐 그런거냐!!




반응형
반응형

하늘에 캐릭터 얼굴만 비쳐준 다카포 1기 오프닝보다는 낫긴 하지만 화면도 곡도 적당적당한 오프닝입니다.

그래도 그때보다 다소 작화의 발전이 있어서 그림체가 꽤 괜찮아 졌어요. 주인공도 덕분에 외모버프를 살짝 받았습니다 ㅋ

ss에선 저 정체불명(?)의 은발 소녀가 등장해서 완결되었을 터인 이야기가 또 한번 꼬이고

코토리는 또 다시 고통받고 ㅜㅜ....


반응형
반응형

애니안에서 부르는 사람이 등장하는 노래 중에서 토모요의 밤의 노래 다음으로 좋아하던 노래입니다.

코토리 참 인기가 많았는데 그 놈의 금단의 여동생루트때문에 ㅜㅜ;

10화의 그것도 안습이였는데 마지막에 다시한번 결정타를 먹이네요. 쩝.


반응형
반응형

정체모를 포스를 보여주는 우타마루 그리기 노래입니다. 다카포 15화 엔딩으로 쓰였지요.

왠지모르게 옛날에 들었던 짱구 그리는 법이 생각나네요 ㅎㅎ 더불어 절망선생에서 절망선생 그리기도 있네요. 은근히 이런 컨셉이 꽤 유행했었나?

이런 캐릭터의 목소리를 유지하면서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것이 참 신기합니다. 과연 사쿠라 할머니


반응형
반응형

D.C 다카포 안에서 노래 지존(?)으로 나오는 코토리입니다. 설정 덕분인지는 몰라도 상당히 좋은 노랫소리입니다.

'이쯔까~' 할때가 가장 좋네요.

D.C 다카포에서 주인공과 제일 '닭살'커플로 불리며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캐릭터입니다만

요즘처럼 멀티엔딩으로 애니메이션이 나오는 때가 아니였기에 진히로인으로 낙점받은 네무 때문에 애니메이션에선 줄곧 안습이였습니다 ㅜㅜ


반응형
반응형


  한 사진 가지고 뱅글뱅글 돌리기로 때우는 엔딩입니다...만

음악이 개깡패인 다카포의 두번째 엔딩입니다. 음악만 구해서 크게 해서 들어보면 정말 그렇게 좋을 수가 없습니다.

참 좋아하는 가수인 coorie의 곡입니다. 잔잔한 피아노 반주와 함께하는 초반부도 매우 좋지만

점점 분위기 고조되면서  기타와 다른 악기들이 추가되면서 맞이하는 클라이맥스가 너무나도 좋았던 곡입니다.

기회가 되면 꼭 들어보십시오. CooRie 10주년 베스트앨범 -「Brilliant」에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어맛 좋은 절대영역! (두근!)..하기엔 참 허벅지가 얇습니다. 그당시의 그림체와 작화의 한계라고 하야겠지요.

실사 배경과 적당히 괜찮은 음악이 어우러진 엔딩입니다.

뭐 까놓고 말해 귀차니즘이 좀 들어간 적당적당한 엔딩이지요. 엔딩들이 다들 이상하리만큼 좋은 다카포 엔딩 중에서 그나마 가장 평범한 곡입니다 ㅋㅋ


반응형
반응형

오랜만에 다카포 입니다. 대표적인 사골작 of 사골작이였던 작품이였지요. 요즘엔 또 안 나오려나? 계속해서 우려먹다가 안 나오니 이것도 참 아쉽습니다.

다카포 첫 애니메이션인 만큼 당시 작화 수준을 생각하면 그럭저럭 평범합니다.

이것저것 미연시 원작으로 해서 애니메이션이 많이 나왔을 때였지요. 요즈음엔 라이트 노벨로 소재가 옮겨가서 미연시를 가져오는 일은 별로 없습니다만.

다카포 애니들은 다들 오프닝은 내세울 게 없는데 엔딩들에선 참 좋은 곡이 많이 포진해 있어 참 신기한 애니메이션입니다.. 하나씩 소개를 시작해 보지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