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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오프닝을 보았을 때 분위기가 참 오페라를 듣는 기분이였습니다.

처음엔 리리아와 트레이즈가 나오는 걸 기대했다가 그들의 부모님세대 라는걸 알고 좌절했었었네요 ㅋㅋ

그 뒤에는 생각보다 담백한 그림체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뭐..요즘엔 흔치 않은 26화 짜리 2쿨 애니였습니다. 리리아와 트레이즈 이야기까지 갈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갔었는지 기억은 안나네요. 내용이 완전 머릿속에서 리셋됬어요; 2기 오프닝을 보니 새로운 젊은이가 나오는데 얘네가 리리아와 트레이즈 였던가??

  한창 키노의 여행에 재미들려서 시구사와 것 이것저것 읽었었는데 앨리슨과 리리아는 그 중 하나였지요.


p.s

근데 나중에 시구사와는 그런 사람인걸 알아서 참 실망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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