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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의 뭔가 다소 빠른 전개를 반영하는 듯한 차분하지 못하고 어딘가 긴박하게 달려가는 듯한 엔딩입니다.

본편을 보다보면 성우들이 말하는 속도가 은근히 빠른 듯한 느낌입니다. 최대한 진도를 빼려고 그러는 것인지, 아니면 스피드감있는 전개로 개그를 보충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저에겐 너무 서두르는 것 같네요.

엔딩도 뭔가 정돈되지 않아 시끄러운 SD캐릭터와 너무 빠른 리듬으로 급하게 달려나갑니다.

한마디로 정신나갈 것 같은 엔딩이네요. 오프닝과 같은 이과사랑의 엔딩을 제외하면, 대부분 차분한 이번분기의 엔딩들중에 엔딩답지 않은 텐션을 자랑하는 엔딩입니다.

https://musicofangel.tistory.com/1526?category=800032 

 

[ed] 길모퉁이 마족 엔딩 - よいまちカンターレ(좋은 마을 칸타레) -

오프닝보다 두근두근거리는 리듬을 가진 엔딩입니다. 아 제목의 칸타레는 cantare - 라틴어 canto의 동사원형으로 뜻은 노래하다 인 것 같습니다. 무언가 대충 그린 듯한 단추눈 작화가 흥미진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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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엔딩도 대충그린듯한 SD캐릭터와 빠른 리듬으로 진행됬었죠. 그런데 2기 엔딩은 더 빨라진거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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