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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을 볼 때부터 이건 제정신으로 볼 수 있는 오프닝과 엔딩이 절대로 나오지 않을 거라고 예상은 했던 그 작품. 덤벨 몇 kg까지 들 수 있어? 입니다!

  그런 기대를 배반하지 않고 이번 분기 상위권에 들어올 오프닝을 대령했습니다! 귀여움! 색기! 개그! 그리고 근육! 근육! 근육!!!!!!!!

  그야말로남녀 가리지 않고 몸의 매력이 근육과 운동을 소리높게 주창하는 전파계 음악과 함께 더 뭐라 말할 없을 만큼 근육이 가득한 오프닝입니다. 다만 저것도 남성향 근육근육입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으나 어디서 바람 가는 이야기로 듣건데 여성향으로 근육의 상한선은 쿄애니의 프리 정도라는 듯 합니다.(그것도 헬창만큼 운동해야 된다는건 함정)

  아무튼 이 슬슬 더워 진빠지는 이때 체육관의 에어컨 바람과 함께 짐에서 운동 한번 어떠십니까. 아 이걸 보면서 한다면 무수한 악수 요청을 피해갈 순 없겠죠.

https://musicofangel.tistory.com/1472

 

[ed] 그랑블루 엔딩 - 紺碧のアル・フィーネ(푸른 알 피네) -

노래방에서 인물들이 노래한다는 컨셉의 엔딩은 오랜만이네요. 럭키 스타 이후인듯? 은근 노래를 굉장히 잘 불러서 중독성 있는 엔딩입니다. 선배들의 묘한 추임새도 한 몫하고요. 그런데 왜 부르면서 벗어재낀답..

musicofangel.tistory.com

근육근육하니 이 엔딩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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