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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트 시리즈도 참 가지고 놀기 좋은 설정입니다.

과거의 영웅들을 가지고 싸운데는 그야말로 설정놀음의 진수를 계속해서 우려먹을 수 있다는 이 멋진설정. 자 이번엔 페이트 제로에서 아주 강렬한 마술사 하나 때문에 회상과 이름은 지독히도 들어보았던 쟌느-쟌 다르크가 나오는 페이트 아포크리파입니다.

  가장 큰 변경은 기존의 페이트 시리즈가 개인적이였다면 이건 7대 7 팀전이란 거겠지요. 그 이상은 전혀 모르지만 팀전이라고 해서 이 사람들이 잘 협력을 할 리가 없는 것은 잘 알 것 같습니다.

  오프닝도 그에 맞춰서인지는 몰라도 그냥 불협화음 섞인 현대음악처럼 불안하기만 합니다. 근데 뭐 옛날 페이트 게임 오프닝처럼 신선한 충격은 딱히 없는 오프닝입니다. 지극히 평범한 오프닝이라고 보면 될 것 같군요.

  아 한가지 특이한 점이 있다면 끝나는 부분입니다. 오프닝 화면에 맞는 1분 30초를 맞추지 못 했는지는 몰라도 곡이 마무리 되지 못하고 급격하게 페이드아웃 해버리죠. 이런 경우는 또 처음이네요.

2016/07/06 - [~ani music~/├─‥ ㅍ ‥─┤] - [op] 페이트 Fate/stay night 오프닝 - 「Disill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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