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이 쩐다는 추천을 받고 본 애니메이션. 기대 이상이라 만족!

작은 체구에 저런 약간 허스키 틱한 목소리라 아직도 적응은 안 되는구만요.

지금 보니 참 은근히 신기한 작화입니다. 캐릭터 움직임도 상당히 부드럽고 얼굴 돌릴 때 움직임도 재밌는 느낌이 드네요. 약간 3D가 들어간거 같기도..? 물론 요즘의 러브라이브나 아이돌마스터에 비하면 좀 그렇지만 당시 2008년대에 수준에서도 그렇고 지금봐도 꽤 재밌는 화면입니다.

실제 내용과 오프닝 내용이 참으로 다른 특이한 오프닝이기도 하죠. 애니 안에선 그냥 일상 이야기인데 오프닝은 연예계 데뷔 이야기가 짧은 단편처럼 고밀도로 담겨 있습니다ㅎ

p.s 그놈의 비처녀드립에 정말이지 시끄럽기도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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