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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분기의 순애물 쿠보 양의 오프닝입니다. 꽁냥물이기라기엔 남주는 꽤 후반부까지 수동적인 모습이고 먼저 사랑을 자각한 여주 쿠보 양이 적극적으로 대쉬하는 것이 메인이죠. 하이라이트 1분부분 장면처럼 핸들을 잡고 있는건 어디까지나 쿠보 이죠. 그런만큼 오프닝에서도 쿠보를, 특히 주인공의 필터가 한번 거친듯한 반짝반짝 빛나는 쿠보를 중심으로 훈훈한 표정을 메인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분기 같은 순애물인 옆집 천사님에 비하면 눈에서 눈물이 나며 즐거울 따름. 헌데 아무리 그래도 마무리 부분에서 마지막에 그런 옷까지 애들한테 입히는건 심의에 올려야 할 안건이 아닌지?

아무튼 아무리 존재감이 없다해도 바로 앞에서도 남주가 어디있는지 모르는 꽤나 비현실적인 만화적 설정과, 이미 호기심때문이라기엔 너무나 적극적인 쿠보양에 대해 내성을 가지고 있다면 꽤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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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 니세코이 1기 오노데라 코사키 엔딩 - 리커버 데코레이션 (リカバーデコレーション) -

하나자와 카나 곡 중에서도 모노가타리의 센고쿠 나데코 테마와 더불어 사랑받는 오네데라 코사키 엔딩입니다. 평탄한 음과 샤프트의 향수가 여전히 강하지만 꽈나 귀욤귀욤하며 환상적인 화

musicofangel.tistory.com

오랜만에 카나 노래긴 한데 카나 음악은 이거나 센고쿠 나데코 오프닝처럼 통통 튀는 느낌에 더 맞지 않을까 하며 간만에 생각나 들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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