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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창 여신편이 연재될 때가 생각나네요.

 기타녀하고 운동녀하고 누가 마지막 여신일 건가에 대해 이야기가 마구 오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여신 선택에 삽질을 하는 바람에 스토리가 답답하면서도 재미나게 꼬여가는 것을 보는 재미가 상당했지요. 여전히 게임뇌인 케이마의 행동을 보면서도, 뒷배경을 모르고 삽질하는 히로인들을 보면서도 다음 전개가 대체 어떻게 되려길레 상상하던 참 재밌는 여신편이였습니다.

  저는 텐리편 1화 엔딩이나 이번 여신편 엔딩처럼 보컬은 듣기 편안한 범위만 오가더라도 다른 악기들이 빈틈없이 매우는 곡이 일관되게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고음불가라서 그런걸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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