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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왠만한 다른 만화의 히로인, 심지어 같은 본편 안의 히로인보다 예쁜 주인공 왕자로 유명했던(?) 아르슬란 전기 입니다.

어딘가의 가상의 나라에서 왕과 수도를 적게게 빼앗기고, 그것을 변방의 세력을 모아 되찾으려는 왕자의 고생이 테마인 작품이죠 ㅋ

  그런만큼 오프닝 음악들은 하나같이 모험을 떠나는 듯한 열정이 차있습니다 ㅎ 오프닝에도 가득한 액션처럼 본편도 마치 삼국지의 영웅담을 보는 것 같이 꽤 즐겁게 본 작품입니다.

  보다보면 저만한 군사가 아직도 남아있는 건가, 후방은 어케할 건가, 어떻게 다 아는건가 등등 조금씩 의문이 생기긴 하지만 아르슬란 전기라는 이름처럼 왕자의 영웅담이라 생각하면 그냥 넘어갈만합니다 ㅋ

2016/08/17 - [~ani music~/├─16년 3분기─┤] - [op] 아르슬란 전기 2기 풍진난무 오프닝 - 翼(날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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