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카드캡터 체리에서 체리 가족이 이상적인 가족상을 그렷다면

이 아무튼 귀여워는 이상적인 부부상을 그려내는 것만 같습니다. 특히 요즘 결혼하지마 <--를 필두로 커뮤니티에서 결혼에 대한 이래저래 부정적인 면이 강조되곤 하고, 좋은 부부를 보면 바이럴이라 하는데 어찌보면 이게 그 결혼 바이럴 중 하나겠지요 ㅎ

하야테처럼에서도 한번 달달한거 그릴땐 잘 그렸던 사람인데, 이번 아무튼 귀여워에선 이미 결혼도 했겠다, 하지만 서로 거의 알지도 못한 상태에서 출발하니 거의 한계치 풀린 달달한 연애를 그려내는 것 같아 보면서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그와 더불어 저 나사가 정말 대단한 사람 같다고 생각하게 되죠. 사귀는 조건이 결혼이라 하는 것에 덥석 물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그래서 만화캐릭터일까? 하지만 실제로 이런 커플도 어딘가엔 있겠죠. 전 하지 못했는데 이 만화를 볼 수록 생각나곤 합니다.

엔딩도 그런 부부의 일상을 정말 사랑스럽게 잔잔한 음악속에서 그려내고 있습니다.

musicofangel.tistory.com/13

 

[ed] 카드캡터 사쿠라 2기 엔딩 - Honey -

귀엽게 빗방울이 떨어지듯 통통 튀는 음악입니다. 분명 한국에서 방영할 때 들었는데? 하시는 분들은 그 기억이 맞습니다. 한국 KBS에서 방영당시에 목소리 없이 instrument 버전으로 엔딩을 내보내

musicofangel.tistory.com

그런고로 가족의 이상이였던 사쿠라 엔딩중 잔잔한 것도 하나 듣고 가죠.

반응형

+ Recent posts